운전 면허를 따야 하는데 미루고 미루다 결국 왔습니다. 마산에서 여기가 제일 잘 가르친다고 소문이 나서 찾아보니 중리에서 꽤 먼데 셔틀차 까지 운행 중 이라고 하여 안 올 이유가 없어서 바로 달려왔습니다.

접수 첫 날 "뭐 따실거에요"라는 말씀에 '2종 보통' 이라는 말이 목 까지 나왔지만 태어나서 한번은 스틱을 몰아봐야 되겠단 생각에 홀린듯 1종 보통을 외쳤습니다.

한번에 합격하기엔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 긴장한 것도 잠시 강사님들의 신들린 가르침 기가막히는 꿀팁 전수 등 결국 한번만에 합격을 했습니다.

학원 분위기도 따뜻하고 낭만이 넘칩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아침 9시 교육을 들으러 왔지만 집에서 출발 했는데 또 집으로 온 듯한 착각이 들어 너무나 편하고 재밌게 수료 했습니다.

아 면허 언제 따지? 라며 고민하고 있는 당신!! 지금 당장 카드와 신분증을 들고  "대 뉴 창원 자동차 운전전문학원" 으로오십시요 다음주면 여러분의 손엔 면허증이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