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같이 겁많은 사람은 평생 운전을 한다는 것 자체를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꼭 필요한 시점이 되어 지인의 추천으로 집 근처 학원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운전의 '운'자도 모르고 시험의 '시'자의 개념도 없던 저를 처음의 환영부터 안내, 교육까지 성심성의껏 도와주신 모든 직원분들과 강사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레 겁을 먹고 주위 산만하게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저를 침착하게 달래주셔서 마인드 컨트롤할 수 있었어요. 훌륭한 교육과 처음은 그럴 수 있다는 다정한 말한마디를 건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진 직원분들 뿐 아니라 귀여운 고양이도 있습니다. 덜덜 떨고와서 누룽지보고 힐링 많이 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